덴마크, 그랜드 파이널 11매치 치킨 획득…대한민국 5점 확보 (PNC) [엑's 현장]

이정범 기자 2026. 6.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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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덴마크가 'PNC 2026'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 2026 in Seoul'(이하 PNC 2026)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NC 2026'은 각국 최정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대회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구성됐다. 23일부터 24일까지 펍지 성수에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으며, 28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첫 경기인 11매치는 '배그' 전통의 맵인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물이 많은 밀리터리베이스에 자기장이 펼쳐져 운영 난도가 급상승한 경기. 이번 경기에서는 현 1위인 브라질이 가장 먼저 탈락해 점수를 쌓지 못했다.

자기장 운이 매우 좋지 않았던 대한민국. 하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운영과 교전으로 상황을 풀어내며 서클에 진입해 점수를 쌓았다.

페이즈5 기준 헤븐만 남은 대한민국. 하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6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순위 점수를 획득했다. 다행히 순위 경쟁팀 중 하나인 중립팀도 TOP4 진입 실패.

이번 매치의 TOP4는 아르헨티나, 독일, 덴마크, 미국. 이들 중 매치 마지막까지 4인 유지를 해낸 팀은 아르헨티나 혼자였으나, 확보한 영역의 전략적 이점은 덴마크가 가장 좋았다. TOP4 중 유일하게 건물을 가진 팀이었기 때문.

결국 가진 전략적 이점을 끝까지 유지한 덴마크가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매치 1위 덴마크는 16점을 확보해 총점을 83점으로 늘려 토탈리더보드 3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매치에 5점을 가져간 대한민국은 85점으로 2위 자리를 지키고, 100점인 브라질과 점수 차이를 15점으로 좁혔다. 다만 83점인 덴마크와 2점 차이, 80점의 중립팀과는 5점 차이가 됐기에, 우승 경쟁의 긴장감은 더 높아졌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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