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그랜드 파이널 6매치 승리하며 기분 좋게 2일 차 시작…대한민국 TOP4 (PNC)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핀란드가 ‘PNC 2026’ 그랜드 파이널 2일 차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27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 2026 in Seoul'(이하 PNC 2026)의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NC 2026'은 각국 최정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대회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구성됐다. 23일부터 24일까지 펍지 성수에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으며, 28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첫 경기인 6매치는 한국맵인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이 맵은 지난 그랜드 파이널 1일 차에 대한민국이 치킨을 뜯은 맵이기도 하다.
이번 매치의 첫 번째 탈락 팀은 필리핀. 이후 튀르키예, 중립팀, 아르헨티나 등이 뒤를 이어 전장을 이탈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페이즈4 기준 인원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현 시점 토탈리더보드 TOP3인 브라질,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가 페이즈7 이전에 모두 탈락한 경기. 대한민국은 페이즈6에도 4인 유지를 순조롭게 해내며 킬도 가져갔다.

다만 이후 물자가 많은 중국과 교전에선 인원 손실을 본 대한민국. 다행히 TOP4에 오르며 순위 점수는 좀 더 확보했다.
TOP4 중 유리한 팀은 4인 유지를 해낸 핀란드와 중국. 이들 중 물자가 많은 중국이 유리해 보였으나, 핀란드와 영국이 교전으로 중국을 전멸시켰고, 이들 중 핀란드가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치킨의 주인공인 핀란드는 20점을 가져갔으며, 중국은 19점, 영국은 11점, 대한민국은 10점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번 매치를 통해 중국은 토탈리더보드 2위, 대한민국은 4위, 핀란드는 9위로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1일 차 최하위였던 핀란드는 한 매치만에 단숨에 중위권까지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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