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송성문] 사사키 패전 굳히는 2타점 적시타, 다저스전 승리 견인...최근 5G 4타점

안희수 2026. 6.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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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7189=""> SAN DIEGO, CALIFORNIA - JUNE 26: Sung-Mun Song #24 of the San Diego Padres hits a two-RBI single during the eighth inning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at Petco Park on June 26, 2026 in San Diego, California.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 (Photo by Orlando Ramirez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6-27 13:28:2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대주자로 나선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같은 지구(내셔널리그 서부) 1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전 승리에 기여했다.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다저스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샌디에이고가 3-1로 앞선 6회 말 2사 1루에서 윌 와그너의 대주자로 출전, 7회 초 2루수로 들어가며 중도 투입됐다. 이어진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개빈 시츠와 젠더 보가츠가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타이 프랜스가 볼넷을 얻어내며 만든 만루에서 타석을 소화한 송성문은 투수 요나단 에르난데스가 구사한 3구째 낮은 코스 슬라이더를 공략해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는 안타를 쳤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았고, 송성문은 2루까지 진루했다. 

5-1로 앞선 샌디에이고는 후속 타자 로돌포 듀란이 다시 적시 2루타를 치며 6-1,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추가 적시타를 치며 7-1로 앞섰다. 다저스의 9회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올 시즌 43승(37패)째를 거뒀다. 송성문은 최근 출전한 5경기 중 3경기에서 타점(4개)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투수로 나선 사사키 로키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친정팀 다저스를 상대로 5와 3분의 1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한 워커 뷸러가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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