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무안타인데…시즌 3번째 17안타 쏟아낸 다저스 '로블레스키 9승'
배중현 2026. 6. 24. 14:55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알렉스 콜.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ilgansports/20260624145544826auxe.jpg)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 마운드를 폭격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원정 경기를 12-3 대승으로 장식했다. 2번 앤디 파헤스(5타수 3안타 3득점) 3번 프레디 프리먼(5타수 3안타 2타점)이 6안타를 합작하는 등 팀 타선이 장단 17안타를 쏟아냈다.
올 시즌 다저스가 한 경기에서 17안타를 기록한 것은 4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5월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이어 세 번째. 또한 이번 17안타는 올 시즌 팀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이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 7-2로 앞선 9회 초에는 선두타자 알렉스 콜이 시즌 첫 홈런으로 승리를 자축하기도 했다. 미네소타는 두 번째 투수 오스틴 보스가 4이닝 11피안타 6실점(5자책점), 네 번째 투수 테일러 로저스가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다.
반면 다저스는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 쾌투로 시즌 9승(2패)째를 따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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