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 반등 시험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팔란티어(NAS:PLTR)와 세일즈포스(NAS:CRM) 등의 소프트웨어주가 그간 하락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빠지면서 최근 1년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세일즈포스 주가는 14일 연속 하락을 접는 반등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상장 이후 최악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
팔란티어의 첫 번째 지지선은 이전 거래 범위의 최저점인 125달러인데, 강세론자들이 이번 하락을 베어 트랩이라고 주장하려면 주가가 빠르게 이 위로 반등할 필요가 있다. 이는 결국 매도자들이 주가 반등을 쫓아 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팔란티어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일상대강도지수(RSI)는 아직 강한 반등이 임박한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RSI는 모멘텀 지표이며, 30 미만은 과매도로 읽힌다. 그러나 과매도 신호에서 매수는 200일 이평선이 상승세일 때 효과적이지만, 팔란티어는 그렇지 못하다.
세일즈포스는 다소 느리지만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지난 며칠간 하락해 3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40주 이동 평균선도 내림세다. 40주 평균 이동선은 200일 이동평균선의 주간 버전이다.
다음 예상 저점은 125~130달러 사이지만 이마저도 주의해야 한다. 주간 RSI가 30 아래로 떨어진다면, 이 지표가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이어서 향후 반등이 더 의심되기 때문이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는 소프트웨어 투자자들이 이전에 겪었던 함정이라며 하락추세에서는 반등이 사라지고, 저가 매수자들이 손실을 보며, 기존 지지선이 새로운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최근 인공지능(AI) 주들이 내리기 전부터 소프트웨어의 반등 기미는 이미 희미했다며 팔란티어와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의 반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23일(현지 시각) 팔란티어 종가는 116.70달러, 세일즈포스 주가는 153.4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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