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서 케이팝까지... 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예술 품은 여수
김현석 2026. 6. 23. 16:17
여수세계섬박람회 맞이, 음악과 미술 등 각종 행사 개최
[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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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여수에코국제음악제'에서 연주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
| ⓒ 여수에코국제음악제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토)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여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여수를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인 '여수에코국제음악제'(예술감독 김민지)가 '신세계(新世啓) : 음악 너머 감각을 열다'를 주제로 6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50여명의 연주자들은 현악 세레나데 '아름다운 여수'와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곡 공연을 시작으로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대표곡들과 존 윌리엄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는 케이팝 콘서트도 이어진다. 7월 17일(금)에는 다이나믹듀오, 시크릿, 양파, 김다현 등이 참여하는 '여수-나의 K 페스타 콘서트가 열리고, 18일(토)에는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K-POP 댄스 무대인 '디지로그 K-POP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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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사람 사는 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종열 작가의 전시에서는 여수의 전통시장과 골목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그린 드로잉 작품 1천여 점이 공개된다. |
| ⓒ 김현석 |
여수 지역 미술계도 섬 박람회를 맞이하며 특별한 전시를 마련한다. 동백화가로 유명한 강종열 화백은 지난 겨울부터 여수 전통 시장을 직접 다니며 작업한 드로잉 작품들로 시민들과 만난다.
'여수, 사람 사는 디'를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여수의 시장과 골목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그린 드로잉 작품 1천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6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여수미술사랑협동조합이 기획한 '섬섬아트페어'도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7월 8일(목)부터 12일(일)까지 GS칼텍스예울마루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는 강홍순, 이형모, 김상선 등 85명의 작가가 27개의 부스를 기획해 운영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섬의 문화와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30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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