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환갑잔치 전날 취소 통보…몰래 준비하던 김지선 "왜 눈치가 없어" 폭소 (아침마당)

김수아 기자 2026. 6.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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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환갑잔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를 꾸몄다.

이날 김효진은 최근 환갑을 맞은 이경실을 위해 조혜련, 김지선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이어 김지선은 "이 언니가 참 웃긴 게, 제가 조용하게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날을 잡았다"며 한 달 전부터 일정을 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약속 전날, 이경실이 방송 스케줄을 이유로 약속을 취소하겠다고 해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단체 대화방이 있는지 몰랐다"고 즉각 해명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경실에게 "언니,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이 모임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플랜카드 만들고 생일 케이크도 다 준비했다"고 원망했다.

KBS 1TV '아침마당'

이를 들은 이경실은 "그럼 내가 모른 척하고 가면 돼?"라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축가는 한복까지 차려입은 김지선이 담당했다고. 당시 부른 노래를 선보이는 김지선의 재롱에 박철규, 엄지인 아나운서가 빵 터졌다.

특히 이날 네 사람은 무대에 서게 된 연극 '사랑해 엄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이 연출을 맡았다.

김지선은 "연습은 같이 했는데 다 따로 엄마 역할이라 한 번에 모이지는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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