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민주당 ‘내전’...수습·봉합 가능할까, 최민희의 진단은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 40%대로 하락했다. 여당 내 ‘친명(친 이재명)’ ‘친청(친 정청래)’ 갈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한 당 내부 의견은 어떨까.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그 속사정을 밝힌다.

최 의원은 흔히 ‘친청’으로 분류되지만, 본인은 이런 계파 구분에 선을 긋고 있다. 지난 10일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자신은 “일 잘하는 대통령에게 줄 서는 친명”이라고 했고, 최근 정청래 대표를 두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이 대통령 뜻에 충실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번 전당대회의 핵심이 ‘사람보다 리더십과 개혁’이라고 강조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방송에서는 최 의원이 바라보는 지지율 하락의 원인과 해법, 특히 최근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있는 2030세대를 다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에 관해 이야기한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 대표의 연임에 영향을 줄 것”이란 말이 도는 1인1표제 전면 도입에 대한 입장도 묻는다. 당내 대표적인 미디어·플랫폼 전문가로서, 유튜브·SNS 정치가 지지층의 결집과 분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예정이다.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중앙일보가 선보이는 라이브 정치 토크쇼다. 복잡한 여의도 정치판의 핵심 쟁점과 주요 이슈를 보다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사에 밝은 개그맨’ 황현희 씨가 진행을 맡고, 중앙일보 기자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ㆍ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오는 25일에는 오전 9시로 당겨 방송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노숙자” 보육원 온 천재 여고생…전국 뒤집은 진짜 정체 | 중앙일보
- “커피의 배신이었다” 치매 증상 나타난 50대 뇌의 반전 | 중앙일보
- 전두환 신군부 불려갔던 MB…“자네 얼굴!” 정주영 경악했다 | 중앙일보
- “아들에 성관계 영상 보낸다”…전업주부 성착취 ‘악몽의 인플루언서’ | 중앙일보
- 여교사 12명 당했다…어린이집 화장실 ‘몰카’ 범인의 충격 정체 | 중앙일보
- 삼전 뛸 땐 좋았는데…“스마트폰 300만원 된다” 경악 예언 | 중앙일보
- 여중생 6층 옥상서 ‘위험한 점프’…옆 건물 건너뛰다 추락해 중태 | 중앙일보
- [단독] 배낭에 숨겨 들여온다…‘7만원 스시자로’의 습격 | 중앙일보
- 생활고 호소했던 이훈, ‘비상계엄 12.3’으로 17년만에 복귀 | 중앙일보
- 여친 성관계 영상 찍고 유포까지…‘예능 출연’ 테니스 코치 검찰 송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