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29년 만 고백 "친구가 보낸 사진으로 데뷔? 사실 나도 직접 보냈다" (차쥐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29년 만에 자신의 데뷔 비화에 얽힌 진실을 털어놨다.
20일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지는 신민아의 데뷔 과정을 언급하며 "연기 수업을 받고 데뷔하신 줄 알았는데 잡지 모델로 먼저 데뷔하셨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창간호 모델을 뽑았는데 제가 1위를 했다"며 "15살 때 1년 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김효진 씨, 공효진 언니, 배두나 언니처럼 패션 매거진 모델 활동을 거쳐 광고와 영화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민아는 오랫동안 알려졌던 '친구가 보낸 사진으로 데뷔했다'는 일화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친구도 사진을 보냈고 나도 내 사진을 직접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초반에는 친구가 보낸 사진으로 발탁됐다는 이야기가 더 있어 보여서 그 얘기가 많이 나갔던 것 같다"며 "하지만 중요한 건 내 의지도 있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별 얘기를 다 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민아는 1998년 패션 잡지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갯마을 차차차', '손해 보기 싫어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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