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진 '아반떼'의 귀환…현대차그룹 부산모터쇼 '34대' 전시
기아, 'PV5' 파생모델로 PBV 비전 소개
제네시스, '마그마 GT'·'GMR-001 하이퍼카'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디 올 뉴 아반떼'를 비롯한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7월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에 총 8종 12대를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사용자와 연결되는 모빌리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40㎡(약 617평)의 전시 부스를 꾸린다.
최초로 공개되는 8세대 '아반떼'와 최근 출시한 '더 뉴 그랜저'를 중심으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넥쏘' 등이 전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는 2020년 이후 6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플레오스 커넥트' 체험 콘텐츠와 전동화 시대의 고객 경험과 주요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는 2040㎡(약 617평)의 부스에서 콘셉트카 '비전 메타 투리스모'와 EV 7대 등 총 16대를 소개한다. 특히 PV5패신저(4대), PV5카고 롱(2대), PV5 카고하이루프(2대), PV5 샤시캡(1대) 등 목적기반모빌리티(PBV) 9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PV5 파생모델 ▲패신저 2-2-3 ▲패신저프라임 ▲카고하이루프와 외부협업 모델 6종(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이동형 펫 팝업스토어, 바이크 수송차, 모바일뱅크, AI순찰차)을 공개하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PBV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한다.


제네시스는 1120m²(약 339평) 부스에 총 6대를 전시한다. 콘셉트카 '마그마 GT'와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GV80 블랙쿠페를 소개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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