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전인지, LPGA 마이어 클래식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김우중 2026. 6.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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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251="">지난 18일 LPGA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중 홀을 지켜보는 전인지의 모습. AFP=연합뉴스</yonhap>
전인지(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3라운드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을 넘본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브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전인지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단독 선두 옌징(미국·14언더파 202타)에 4타 밀린 공동 4위가 됐다. 전인지는 2라운드까지 공동 36위였다. 이날 맹타를 휘두르며 쉬웨이링(대만), 류옌(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티 워드(잉글랜드·13언더파 203타), 캐시 포터(호주·12언더파 204타)가 옌징을 추격 중이다.

전인지는 지난 2022년 메이저 대회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허리와 어깨 부상으로 부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8개 대회에서 두차례 톱10에 오르며 기세를 올렸다. 이달 US여자오픈에서는 단독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전인지는 전반에 버디 3개,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대회에 나선 임진희는 버디 7개·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공동 7위)를 적었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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