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최고" 미국서 난리난 올리브영…돈 버는 곳은 따로 있다?[주末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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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등 미국에 진출한 가운데 미국 내 판매가 급증한 브랜드의 제조자개발생산(ODM) 물량을 수주받는 제조사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지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올리브영 미국 진출 현황'에서 "앳홈의 뷰티 브랜드 톰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로 걸어온 풀라인업 확장 경로를 비슷하게 밟고 있다"며 "앳홈 향 화장품 ODM을 수주받는 제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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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뷰티브랜드 '톰' 더 글로우 랭킹 1위
"앳홈 향 화장품 ODM 수주 제조사 주목"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등 미국에 진출한 가운데 미국 내 판매가 급증한 브랜드의 제조자개발생산(ODM) 물량을 수주받는 제조사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지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올리브영 미국 진출 현황'에서 "앳홈의 뷰티 브랜드 톰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로 걸어온 풀라인업 확장 경로를 비슷하게 밟고 있다"며 "앳홈 향 화장품 ODM을 수주받는 제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톰은 앳홈의 뷰티 브랜드로, 비상장사인 앳홈은 생활가전 브랜드 미닉스로 출발했다. 이후 2024년 톰을 론칭했으며 2025년 매출액은 1442억원으로 202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 개점 이후 온라인몰 전체 랭킹 9일 연속 1위, 초도 완판을 기록한 제품은 국내 디바이스 강자 메디큐브가 아닌, 톰(THOME)의 더 글로우 시그니처였다"며 "최근 신라면세점 온라인몰 판매액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목할 점은 톰이 디바이스 단독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스킨케어(톰 프로그램, CPR 세럼) → 디바이스(더글로우) → 메이크업(THOME AVO 상표 출원) 순으로 풀라인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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