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협 제40회기 임역원·위원장 워크숍 개최

김혁 2026. 6.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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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상생·아름다운 동행으로 지역 복음화 앞장”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제40회기 임역원 및 위원장들이 18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협 제공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광교협·대표회장 나종갑 목사)가 제40회기 사역의 방향을 공유하고 교계 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임역원·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교협은 18일 광주 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제40회기 임역원 및 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회기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과 각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섬김·상생·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교계 연합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상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양회정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으며 여상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대표회장 나종갑 목사는 마태복음 20장 25~2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섬김·상생·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나종갑 목사가 18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제40회기 임역원·위원장 워크숍에서 ‘섬김·상생·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광교협 제공

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며 “광주 교계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때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와 교단을 넘어 하나 된 마음으로 복음 전파와 지역 섬김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순서는 이종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색소포니스트 임유리 집사의 축하 연주가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조직 발표와 분과위원장 위촉식, 사업보고 및 재정보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구성된 조직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제40회기 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교육·선교·문화·복지 총무와 특별위원회는 분과별 토의를 갖고 부서별 사업 방향과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회 연합을 강화하고 다음세대 사역과 지역사회 섬김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교협은 제40회기 동안 복음화대성회와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문화예술대축제 등 주요 연합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마클럽 기도회와 청년예배, 광주평화음악회, 사랑의 연탄나눔, 성탄문화축제 및 성탄트리 점화식 등을 통해 지역 복음화와 나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광교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새 회기의 사역 방향을 공유하고 임원과 위원장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는 자리였다”며 “섬김과 상생, 아름다운 동행의 정신으로 광주·전남 교계의 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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