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위' 한상진·박정은 부부, 유퀴즈서 부산 이야기 했네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한상진과 농구감독 박정은 부부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 이야기를 전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상진·박정은 부부가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부산 생활과 부산시 홍보대사 활동 등을 소개했다고 18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부산시 최초의 부부 홍보대사로 소개됐다. 부산 출신인 박정은 감독과 부산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배우 한상진의 일상이 공개되며 부산과 맺은 인연도 함께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부산 생활에 대한 두 사람의 경험담과 함께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배경도 소개됐다. 한상진은 평소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정은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BNK 썸을 이끌며 2024~2025시즌 구단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방송 중 진행된 퀴즈에서 우리나라 최초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을 맞히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받은 상금 100만원은 부산 미혼모·부자지원센터에 기부했다.
부산시는 방송 출연을 계기로 두 홍보대사의 활동 모습을 담은 특별 콘텐츠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홍보대사 활동 과정과 촬영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한상진과 박정은 부부는 지난 3월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전국 시청자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이 소개됐다"며 "두 홍보대사와 함께 부산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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