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이강인 경기 시작 3분만에 옐로카드, 우루과이 주심 경기당 평균 5개 경고. 엄격한 편
이건 2026. 6. 19. 10:11

이강인이 경기 시작 3분만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주심의 판정 성향 탓이 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대표팀은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전방에 두고 이강인·이재성(마인츠)을 배치했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 측면에는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배치됐다. 백3는 이기혁(강원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FC도쿄)가 낀다. 직전 체코전과 비교하면 측면 수비수인 설영우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은 벤치로 향하고, 김문환이 이번 대회 첫 출전에 나선다.

이강인은 전반 3분 볼 경합과정에서 상대 루이스 로모의 발을 밟았다. 발목 부위였다. 로모는 괴로워하며 넘어졌다. 파울이었다. 다만 경고는 조금 과한 느낌이었다.
이유가 있었다. 이날 경기 주심은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이다. 그는 2015년부터 심판으로 활동했다. 2018년 FIFA 국제심판이 됐다.
주목할만한 것은 그의 카드 성향이다. 테레하 주심은 각종 대회에서 344경기를 관장했다. 1733차례 경고를 줬다. 한 경기당 평균 5장의 옐로카드를 꺼낸다. 엄격한 성향이다. 레드카드도 44번 꺼냈다.
전반 8분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있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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