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 BPA, 신항 배후단지 안전관리 고삐↑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2026. 6.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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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관리 강화
안전협의회·관리감독자 교육 개최

하루에도 수천 대의 대형 트레일러와 거대한 컨테이너가 오가는 부산항 신항.

이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짜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항만공사가 개최한 이번 안전협의회와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현장 관리자들이 '매의 눈'으로 위험 요소를 즉각 잡아낼 수 있는 실전 노하우들로 채워졌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는 18일 부산항 신항 늘해랑쉼터 안전교육장에서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와 수급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공동으로 관리감독자 법정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 2분기 배후단지 안전협의회.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안전협의회는 배후단지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업체와 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법정교육에는 배후단지 내 관리감독자들이 참석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산업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물류창고·하역작업에서 유의해야 할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리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배후단지 입주업체와 수급업체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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