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군백기 없는 존재감…‘닥터 섬보이’ 로맨스 꽉잡았네

이주인 2026. 6.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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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스튜디오 지니

입대했지만 브라운관 존재감이 확실하다. 배우 이재욱이 ‘닥터 섬보이’의 로맨스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이재욱이 연기하는 도지의는 육하리(신예은)와 첫 키스를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한 지의는 오해를 받고 힘들어하는 하리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겠다고 다짐했으나, 방송 말미에는 의사로서의 소명과 연인 관계를 둘러싼 갈등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극중 이재욱은 하리를 향한 순애보와 다정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사랑을 위해 주저 없이 편동도로 돌아오는 장면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재욱의 눈빛은 극의 서사를 부여했으며, 허당미는 로코 매력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동시대 청년의 미숙함과 성장을 그려 공감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달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하지만 입대전 남긴 ‘닥터 섬보이’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추후 극중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재욱이 출연하는 ‘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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