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김민솔, 거침 없는 질주…'이젠 첫 3승 출격'
노우래 2026. 6. 17. 12:26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서 우승 도전
지난주 한국여자오픈 정상 상금과 대상 1위
평균 258야드 장타자 전장 긴 코스 유리
김민솔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을 노린다. KLPGA 제공
지난주 한국여자오픈 정상 상금과 대상 1위
평균 258야드 장타자 전장 긴 코스 유리
'슈퍼루키' 김민솔이 시즌 첫 3승 고지에 도전한다.
그는 19일부터 사흘간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지난 14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 달성을 노린다.

김민솔은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다승을 비롯해 상금랭킹(7억7631만9999원)과 대상 포인트(243점), 신인 포인트(1148점) 등에서 1위다.
김민솔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위(258야드)다. 대회 코스는 전장 6726야드로 세팅됐다. 서해가 보이는 시야가 탁 트인 홀들이 많아 장타를 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인 김민솔에서 유리하다.
"지난주 경기로 체력적인 피로가 전혀 없진 않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잘 됐다"는 김민솔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으로 여러 부문 1위에 올라 기쁘다"면서도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현재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승희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유현조, 이예원 방신실, 김민선7, 서교림, 임진영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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