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

첫 월드투어를 마친 그룹 라이즈가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라이즈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투(II)’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싱글 ‘페임’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를 비롯해 ‘소어’ ‘디-디-던’ ‘오버드라이브’ ‘라이크 어 봄’ ‘인 어 루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두 유어 댄스’는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결합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강렬한 디스토션 808 베이스와 무심한 듯 쿨하게 반복되는 후렴구의 대비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단독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멤버 앤톤은 소속사가 전한 일문일답을 통해 “(타이틀곡 속) ‘Like a pro(프로답게)’라는 가사처럼 즐기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프로다운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컴백을 준비하며 갖게 된 자신감을 듣는 분들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은석은 추천하고 싶은 감상 타이밍으로 “엄청난 자신감을 얻고 싶을 때나 걱정을 다 잊고 놀고 싶을 때”를 꼽았다.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겟 어 기타’ ‘러브 119’ ‘붐 붐 베이스’ ‘플라이 업’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와 더불어 첫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쇼타로는 “얼마 전 데뷔 1000일을 맞이한 것도 고맙고, 컴백까지 기다려준 브리즈(팬덤명)에게 고맙다. 모두 함께 올해도 뜨겁게 불태워 보자”고 말했다. 라이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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