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빛낸 K팝 스타 블랙핑크 리사와 이재의 커스텀 패션! 리사가 선보인 재나 베인의 쿨한 화이트 램스킨 투피스부터 한국의 미를 담은 이재의 르쥬 연꽃 드레스와 개념 찬 운동화 매치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역대급 무대 의상 비하인드를 소개합니다.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zanabayne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월드컵 개막식 리사·이재 무대 의상 정보
브랜드 재나 베인과 르쥬의 커스텀 디테일
한국의 미와 잔디 보호를 고려한 스타일링 센스
지난주,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화려하게 개막했죠. 개막식엔 K팝 스타들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블랙핑크의 리사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이재! 각양각색 스타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중을 사로잡은 건 물론 전세계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기도 했죠. 무대를 선보인 리사와 이재는 모두 커스텀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요. 아티스트를 생각하고 만든 옷이라 그런지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웠죠. 디자이너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월드컵 커스텀 의상, 리사와 이재의 월드컵 개막식 패션에 대해 알아볼까요?
리사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zanabayne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zanabayne
리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zanabayne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리사! 리사는 K팝 걸 그룹 중 처음으로 월드컵 개막식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 아티스트가 되기도 했죠.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Goals’를 부른 리사는 브랜드 재나 베인(Zana Bayne)의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브랜드는 그들의 SNS를 통해 디자인 초안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나파 램스킨으로 만든 이 화이트 투피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과 구멍 장식, 레이스업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같은 소재의 장갑을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죠. 리사와 너무 찰떡인 쿨하고도 멋진 룩! 정말 리사가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이에요.
이재
이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leje.official
이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hyeonseeeok_
이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leje.official
이재의 월드컵 커스텀 의상. 인스타그램 @leje.official
이재 역시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올라 공식 주제가인 ‘DNA’를 열창했는데요. 한복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파란색 드레스로 등장한 이재. 이재는 국내 브랜드 르쥬가 만든 커스텀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르쥬는 이 드레스를 만들 때 한국의 연꽃에서 영감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어려움 속에서도 고귀함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연꽃처럼, 100야드에 이르는 패브릭을 여러 겹 쌓아 빛의 물결을 표현, 한복의 유려한 곡선을 따라 디자인했다고 하죠. 그 위에 한국 장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자개와 백수정을 수놓은 디테일까지! 정말 한국의 미가 가득한 뜻깊은 옷이네요. 이 아름다운 의상 아래 이재가 선택한 신발은? 바로 운동화! 개막식 직후 열릴 본경기를 앞두고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한 세심한 선택이었다고요. 머리부터 발끝, 아니 목소리까지 완벽한 이재. 정말 최고의 케이팝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