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리버 트리, 브라질서 헬기 충돌 사고로 사망…향년 32세 [엑's 해외이슈]
이창규 기자 2026. 6. 15. 10: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버 트리가 브라질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AP통신과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는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남서부 지역인 헤크레이우 두스 반데이란치스에서 두 대의 헬리콥터가 충돌 후 추락해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추락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 당국에 제출된 탑승자 명단에는 올리버 트리를 비롯해 크리에이터인 가스피(본명 가스파르 프림 디아스)도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재로 인한 시신 훼손이 심해 당국은 법의학적 절차를 걸쳐 최종 신원을 확인 중이다.
한편, 1993년생인 고인은 2011년 데뷔했으며, 'When I'm Down', 'Life Goes On' 등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4집 발매 후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었던 올리버 트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그의 계정에 모여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 올리버 트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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