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오현규 부모님 가게 방문…에바, '역전골'에 달려갔다

김예은 기자 2026. 6. 1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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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국인이 된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축구선수 오현규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에바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국인 되고나서 첫 월드컵! 항상 대한민국을 열심히 응원했지만 애국가 나오자마자 뭔가 감동의 눈물이"라는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뒤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를 본 것. 

그는 "오늘 대한민국 선수들 큰 감동 감사해요!!"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 뒤 "바로 축하 인증샷. 오현규선수님 가족 하시는 식당"이라며 오현규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식당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식당에는 "휴무합니다. 6월 8일~6월 30일까지 월드컵 응원을 갑니다. 헛걸음 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7월 1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에바는 "7월에 다시 오픈되면 다들 먹으로 가는걸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현규는 2026 북중미월드컵 체코전에서 후반 35분 역전골을 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에바는 오현규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에바는 지난 3월 국적증서 수여식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국적 취득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에바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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