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이영표의 예측, 또 맞았다…체코전 2대 1 ‘적중’

박지훈 2026. 6. 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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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 연합뉴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체코전 2대 1 승리를 정확히 예상한 것을 두고 명불허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는데, 이런 결과는 이 위원이 일찌감치 예상한 스코어였다.

이 위원은 이날 KBS 2TV를 통해 8년 만에 월드컵 중계에 나섰는데, 함께한 남현종 캐스터가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한 비결을 묻는 말에 “운이었다”고 짧게 답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꺾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


이 위원은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를 잇달아 맞히며 ‘문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즈음 정확한 승부 예측으로 화제가 된 ‘점쟁이 문어’ 파울에 빗댄 표현이었다.

이 위원은 경기 후 “A조 1위를 가르는 진짜 경기는 2차전 멕시코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오는 19일 열린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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