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만명 네이버 치지직으로 체코전 즐겨…"역대 최대 접속"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한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482만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 당시 전용 중계 채널 등으로 달성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76만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특히 인기 스트리머인 '한동숙의 같이보기' 방송에 접속자 수 36만명이 몰렸다.
치지직 관계자는 "대규모 트래픽 상황에서도 서버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며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치지직을 통해 월드컵 전 경기를 일반화질(480p)급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은 고화질(1080p)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 과정에서 인기 스트리머 한동숙, 울프, 슛포러브, 이스타TV, 채널십오야, 플레이브 등 크리에이터들과 같이보기 중계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스트리머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월드컵 라이브 중 실시간으로 AI 숏폼 클립을 제공하고, 경기 종료 후 선수·경기별 VOD 하이라이트를 곧바로 업로드한다. 아울러 FIFA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 전후, 경기 중 상황에 맞는 AI브리핑을 제공한다. AI브리핑을 통해 경기 전에는 선발 라인업, 관전 포인트, 전술을 분석하고 경기 후에는 선수 평점, 하이라이트, 경기 분석 등을 볼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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