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월드컵 2026' 세계 팬들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월드컵·모빌리티 연계 프로그램
기아가 '피파(FIFA) 월드컵 2026'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유소년 선수와 세계 축구 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

기아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와 연계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유소년 축구 선수의 도전을 응원하는 '히어로 필름'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은 월드컵 경기에서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소년 선수가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되는 여정을 담았다.
또 기아는 이날부터 7월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등 경기가 열리는 도시 및 경기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축구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상 최초로 3개국(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라는 점에 착안, 삼각형 구조에 감각적 디자인을 가미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개최 국가 및 도시 테마의 차량 전시, 팬들이 응원 국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맞춤형 선수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축구와 모빌리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대회 기간 동안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카니발' 'EV9' 'K4' 등 북미 인기 차종 총 660대를 투입해 경기 및 각종 행사 전반을 지원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약 70대의 차량으로 셔틀 서비스도 운영한다.
셔틀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대회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와 OMBC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상징하는 '49번째 팀' 테마를 적용해 고객들은 셔틀을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모빌리티 경험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월드컵을 맞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영감으로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모빌리티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과 영감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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