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당선인 "부산을 해양수도로..다시 뛰게 만들겠다"

박준오 2026. 6.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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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치열한 접전 끝에 민주당 부산시장이 8년 만에 당선됐죠.
시장 교체와 함께 새로운 부산을 끌고 갈 중책을 맡을 전재수 당선인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는데요.
앞으로의 4년 시정 포부와 계획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우선 당선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굉장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당선 뒤에 곧바로 인수위원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명칭은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먼저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재수 / 부산시장 당선인]
"전재수 부산시장이 이끌어갈 부산의 목표와 방향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로 하고 슬로건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했는데요.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히, 부산은 다시. 그래서 지금 이제 중동 전쟁의 여파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상당히 힘들고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민생 문제는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그리고 해양수도 부산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확실하게 챙기겠다. 그렇게 해서 우리 부산을 역동적이고 다시 뛰게 만들겠다. 그렇게 해서 우리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어 가지고 이 한반도 남단에 새로운 성장 거점과 엔진을 만들어 가지고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하겠다 이런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인수위원회 명칭에 담아내게 됐습니다."

◀ 앵 커 ▶​
이제 해양수도 부산 추진을 위한 해양부시장 도입 등 부산시 조직 개편이 추진될 텐데요. 부산시의회가 여소야대 상황이 됩니다.
이제 어떻게 진행할 계획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전재수 / 부산시장 당선인]​
"여소야대 시의회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부산시 행정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가지고 부산시의회 의원님들을 만나고 또 설명드리고 또 이해를 구하면서 정말로 모범적인 협치 모델을 부산에서부터 한 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부산의 미래 부산의 부산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앵 커 ▶​​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아마 야구이야기일텐데 북항 돔구장 추진과 관련해서 상인들의 반대, 국비 확보 이런 것들이 이제 쉽지 않아 보이는데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하실 계획인지도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재수 / 부산시장 당선인]​
"이 사직 야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체육 성지로 만들어 가지고 1년 365일 생활 체육인들이 북적거리는 그런 도시를 만들 겁니다. 그러면 주변 상인들도 70일 정도 장사가 잘 되던 거를 1년 365일 장사가 잘 되게끔 만들게 되고 그 다음에 북항에 돔구장을 만들게 되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미세먼지가 오거나 또는 강력한 자외선이 오거나 태풍이 오더라도 안정적으로 야구를 할 수 있고 뿐만 아니고 1년에 70경기 정도가 홈 구장이 야구를 하잖아요. 나머지 300일은 대규모 공연 전시 이런 것들을 병행 할 수 있는 부산의 그야말로 스포츠가 문화, 예술, 관광과 결합돼 가지고 부산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그런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앵 커 ▶​​
앞으로 이제 향후 4년간 시민분들께 어떤 시장으로 다가가고 싶은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재수 / 부산시장 당선인]​
"격의 없이 시민들을 자주 만나고 시민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으로부터 정책을 설계하고 거기에 예산을 태우고 그것이 실적과 성과가 되고 그것이 또 시민이 체감하게 만드는 이런 선순환 구조를 제가 꼭 만들고 싶고 소통 잘하는 소통 잘했던 부산시장 전재수로 부산 시민들께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네, 기대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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