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정규 2집 ‘레몬에이드’로 밀리언셀러…통산 8번째

장주연 2026. 6. 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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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가 정규 2집으로 103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11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에스파(카리나·윈터·제질·닝닝)의 정규 2집 ‘레몬에이드’(LEMONADE)는 이날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3만 7190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걸스’(Girls), 3집 ‘마이 월드’(MY WORLD), 4집 ‘드라마’(Drama),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6집 ‘리치 맨’(Rich Man)에 이은 통산 여덟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에스파는 ‘레몬에이드’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이 최근 발표한 6월 둘째 주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글로벌 차트 정상 기록을 추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9위에 진입하며 통산 세 번째 톱10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티스트 100 11위를 포함해 빌보드의 주요 차트와 각종 세부 차트 등 10개 이상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적인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 데뷔 이후 첫 진입, 프랑스음반협회(SNEP)의 톱 앨범 차트 13위 등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서울 고척돔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까지 순회하는 새 월드투어 ‘시이크: 컴플렉시티’(SYNK : COMPLaeXITY)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레몬에이드’를 기점으로 새롭게 전개되는 세계관을 담았으며, ‘균열’(CRACK)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존 ‘엑시스 라인’(aeXIS LINE)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무대, 영상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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