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 관계사 엑사리온, 엔비디아와 기술 협업

박승욱 2026. 6. 11. 13: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음향 및 영상처리 반도체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엑사리온이 엔비디아와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한울반도체는 관계사 엑사리온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커넥트 프로그램(NVIDIA Connect Program)'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엑사리온은 한울반도체와 특수관계자가 지분 약 80%를 보유한 딥테크 기업으로 공간음향, 영상처리, 반도체 IP, AI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 커넥트 프로그램은 글로벌 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ISV) 지원 프로그램으로 엔비디아가 제품 상용화 단계 기술업체를 선정해 고도화를 지원한다. 회원사로 선정된 기업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인프라, 기술 리소스, 개발자 생태계와 연결돼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엑사리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엔비디아 생태계 내에서 기술 접점을 확대하고, 피지컬 AI 시대를 겨냥한 핵심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공간음향, 영상처리, 반도체 IP 기술을 엔비디아 AI 컴퓨팅 환경과 연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향후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엑사리온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기술 리소스와 개발자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고, 향후 보다 긴밀한 기술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