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순항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1월 도입한 ‘2026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참여 브랜드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인지도 제고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의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상품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전담 MD 배정, 앱 내 노출 확대, 프로모션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상생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본격화된 이후 실제 참여 브랜드들의 성장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최근 3개월(2026년 3월~5월) 기준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 3개월(2025년 10월~12월)과 비교한 결과, 주요 6개 브랜드의 합산 거래액은 약 20% 증가했다.
브랜드별 개별 성과도 두드러진다. 브랜드 ‘언리시아’는 같은 기간 거래액이 1만4096% 폭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모렛’과 ‘허스텔러’ 역시 각각 1551%, 846%의 거래액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모렛과 허스텔러는 지난 4월 들어 거래액이 급등하면서 플랫폼 내 노출 수, 클릭 수, 상품 상세 페이지(PDP) 진입 수가 일제히 늘었다.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브랜드들도 나타났다. ‘입큰’과 ‘언리시아’는 노출 및 클릭 수, 거래액 모두 안정적으로 상승 중이며, 언리시아는 지난 4월 최대 거래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지그재그에 입점한 ‘라곰’과 ‘민트리’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그재그의 밀착 지원과 참여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판로 확장 노력이 맞물린 결과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올들어 총 4개의 기획전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다른 브랜드들도 최소 1개 이상의 지그재그 기획전에 참여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지그재그는 현재 매월 3주차마다 ‘인큐베이팅 브랜드 기획전’을 정례화해 운영하며 인디 브랜드에 안정적인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오프라인 행사인 ‘2026 서울 인디뷰티쇼’에 지그재그 뷰티관 통합 부스로 참가해 해당 브랜드들을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지그재그는 올해 하반기에도 인디 뷰티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존의 컨설팅 및 기획전 노출에서 나아가, 하반기에는 인플루언서 협업 등 마케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초 시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중반기에 접어들며 잠재력 있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하고 계획대로 성장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각도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인디 뷰티 브랜드가 지그재그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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