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만 몰랐다… 배성재 “연애 상담 받을 때 김다영과 비밀 열애 중” (전현무계획3)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먹친구’로 나선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서울 뒷골목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곽튜브는 과거 시즌2에 출연했던 배성재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에 전현무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셋이 싱글로서 연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지만, 배성재는 “사실 그 시기 김다영과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곽튜브 역시 당시 연애 중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뜻밖의 고백 릴레이가 이어진다.
혼자만 상황을 몰랐던 전현무는 두 사람의 애칭까지 캐묻는다. 배성재는 김다영을 “애기”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김다영은 남편을 향해 “강아지”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빠르게 가까워진 과정과 함께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네 사람은 이후 서울 무교동의 한 복요리 노포를 찾아 복 소금구이와 고니구이를 맛보며 먹방을 펼친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양가 부모님이 교제 사실을 언제 알게 됐는지 묻고, 김다영은 “가족들에게 배성재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배성재를 향해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농담을 건네자, 배성재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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