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은 캔으로, 무한상사는 버거로…이번 주 신제품·프로모션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장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직장인이 된 무도키즈를 위한 '무한상사'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무도키즈의 추억을 자극할 '무한상사'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맘스터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 에피소드 '무한상사'와 협업한 한정판 세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어린 시절 '무한도전'을 보며 성장한 이른바 '무도키즈' 세대가 현재 주요 소비층인 직장인이 됐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습니다. 직장인의 현실과 애환을 유쾌하게 담아낸 '무한상사'의 세계관을 메뉴와 굿즈에 녹여낸 것이 특징입니다. 신메뉴는 '박차장 싸이버거'와 '정과장 싸이버거' 2종으로,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패티에 레몬크림소스와 사천매운소스 등을 조합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맛으로 표현했습니다. 굿즈는 스트레스 해소용 '무한상사 스퀴즈볼'을 비롯해 모니터 스탠드, LED 키캡 키링, 틴케이스 등 직장인의 데스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습니다. 협업 세트는 '해골X100 세트', '직장인 감정기복 세트', '결재바랍니다 세트' 등 총 3종으로,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공식 앱, 주요 배달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마케팅도 시작됐습니다. 코카-콜라가 ‘FIFA 월드컵의 모든 순간, 코카-콜라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와 굿즈 증정 이벤트, 소비자 원정 응원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독일, 미국 등 8개 출전국을 테마로 디자인한 ‘코카-콜라 26 FIFA 월드컵 출전국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각국의 대표 컬러와 상징 요소를 그래픽 패턴으로 담아 월드컵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폴라베어 응원단 키링’, ‘스트링백’ 등 월드컵 한정 굿즈를 증정하며, 일부 제휴 채널에서는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FIFA 월드컵 공식 매치볼 키트 등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 경품도 제공합니다. 또한 코카-콜라와 파워에이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약 70명의 원정 응원단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예정입니다.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미식 팝업이 열립니다. 휘슬러코리아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함께 특별 미식 프로젝트 '휘슬러 위드 쿠킹 라이브러리(Fissler with Cooking Library)'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휘슬러의 대표 참여형 캠페인인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의 가치를 오프라인 미식 경험으로 확장한 팝업 다이닝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하는 '셰프 시그니처 다이닝'과 역대 휘슬러 쿠킹챌린지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런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샘킴, 이재훈, 강레오, 박준우 셰프가 참여해 각자의 철학과 스타일을 담은 시그니처 코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역대 쿠킹챌린지 우승자들과 휘슬러 셰프들은 압력솥으로 지은 백미를 중심으로 한 '모던 코리안 다이닝'을 선보이며 한식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냅니다. 팝업은 6월 9일부터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됩니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사랑이 나트륨과 당류 부담을 낮춘 '덜짠·저당' 소스 및 육수 4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덜짠저당 동치미육수, 저당 만능비빔장, 저당 메밀장국, 저당 냉메밀장국 등 총 4종으로, 맛의 완성도는 유지하면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덜짠저당 동치미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의 풍미를 살리면서 일반 동치미육수 대비 나트륨은 25%, 당류는 92% 줄였습니다. '저당 만능비빔장'은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일반 비빔장보다 당류를 74% 낮췄으며, 매콤·달콤·새콤한 맛의 균형을 살렸습니다. 또 '저당 냉메밀장국'은 당류 0g 제품으로 1인분씩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고, '저당 메밀장국'은 진한 풍미를 유지하면서 당류를 66% 줄였습니다.

소맥도 이제 섞지 않고 마시는 시대가 왔습니다. 선양소주가 소주와 맥주, 이른바 소맥을 캔 제품으로 구현한 신제품 '선양 오크소맥'을 출시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주류 문화인 소맥을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소비자가 직접 섞어 마셔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선양소주의 '선양 오크' 소주와 세븐브로이맥주의 라거를 조합해 언제 어디서나 일정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품은 라거 맥주 450mL에 '선양 오크' 소주 40mL, 여기에 오크통에서 6개월~10년 숙성한 쌀 증류식 소주 원액 10mL를 더해 완성했습니다. 소맥 특유의 청량감에 오크의 은은한 풍미를 더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7도입니다.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돼 홈술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3캔 1만2000원'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전 지역 대표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협업 프로모션도 마련했습니다. 6월 9~11일, 19~21일, 23~25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대규모 시음 행사를 열고, 야구팬들에게 '선양 오크소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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