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8000선 아래로…'롤러코스터' 장세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중
코스닥은 강보합…기계·장비 업종 강세
코스피 지수가 다시 8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번 주 초 8%대 급등락에 이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23포인트(2.24%) 떨어진 7915.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64억3200만원, 3565억9800만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1조2141억7200만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섬유·의류(+1.84%), 금속(+1.28%), 운송장비·부품(+0.74%), 통신(+0.44%) 등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 혹은 강보합을 보이는 반면, 보험(-5.16%), 전기·전자(-3.09%), 금융(-2.28%)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3.4%), SK하이닉스(-2.9%)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화재(-8.3%), NAVER(-5.2%), 삼성물산(-5.2%), 삼성생명(-4.9%), LG전자(-4.6%), SK스퀘어(-4.1%) 등도 하락세다. 반면 LS ELECTRIC(+5.9%), 효성중공업(+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 HD현대중공업(+2.9%) 등은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4.03포인트(0.42%) 오른 971.8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35억1600만원, 147억6400만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이 1914억3400만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기계·장비(+4.28%), 비금속(+3.51%), 제조(+1.06%), 건설(+0.74%) 등은 강세지만 금융(-1.73%), 의료·정밀기기(-1.15%), 종이·목재(-1.01%), 오락·문화(-0.73%)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도 혼조세를 보인다. 1위인 알테오젠(+0.3%)은 강보합을 보이는 반면 2, 3위인 에코프로비엠(-0.2%), 에코프로(-0.4%)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18.5%), 피에스케이(+12.5%), 이오테크닉스(+9.4%), 원익IPS(+8.5%), 디앤디파마텍(+6.1%) 등은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로보티즈(-1.9%), 파두(-1.4%), 리노공업(-0.8%), 레인보우로보틱스(-0.4%) 등은 하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9원 오른 1525.0원에 개장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5세 아들 둔 엄마 맞아?"…200만명 사로잡은 70대 여성의 동안 비결
- "나 중독자 맞아"…대통령 속 썩인 '문제아' 아들, SNS 스타로 등극
- "한국이 훔쳐갔다" 속 쓰린 일본…샤인머스캣 놓치고 신품종 보호 총력
- "여기 미쳤어, 오자마자 소맥 4잔" "죽을 것 같아"…숨진 20대 女소방관이 남긴 카톡
- 경찰 단속 피하려 늪으로 도주한 美 음주 운전자…악어에 물려 덜미
- 먹어? 말아? 말 많은 약 '스타틴' 의외의 효과…"노화 위험 낮아져"
- '女폭행 논란' 최철호, 야간 상하차 일용직 생활 공개…"감당 못할 빚 생겨"
- "이건 일상에 대한 침입, 무서워"…벨이 울리는 순간 심장 '덜컥'
- "왜 여기 세웠나" 日 '발칵'… 논란 끝 안중근 기념비 철거
- "뷔페값 비싸, 축의금 15만원 내야"…10만원은 "남는 게 없다"는 주장에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