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사태 수사' 검경 합동수사본부 출범

선대식 2026. 6.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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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기자]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7일 오후 개표소가 설치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3일째 봉쇄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다.

9일 오후 대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하여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설치하기로 했다.

합동수사본부장은 김태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가 맡는다. 합동수사본부 규모는 총 27명(검찰 12명, 경찰 15명)이다. 대검은 "본격적인 합동수사본부 출범 전에도 검경 전담수사팀은 상호 협력하며 역량을 집중해 신속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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