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 스크린 복귀' 김재중, 주연 영화 OST 참여…오컬트 몰입감 극대화

장인영 기자 2026. 6.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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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가운데 주연은 물론 OST에도 직접 참여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목소리가 담긴 OST가 오컬트 작품에서 어떻게 녹아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중이 가창한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의 OST 'BURN(번)'이 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김재중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실종된 뒤, 박수무당 명진(김재중 분)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물이다.

OST 'BURN'은 폐신사에 잠든 악귀의 속삭임과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불길한 기운이 서서히 타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음산한 분위기를 통해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특유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영화 속 박수무당 '명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재중은 OST를 직접 가창하는 등 서늘한 감성과 강렬한 보이스로 영화의 음산한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시키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신사 :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토착 신앙과 한국 샤머니즘이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의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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