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깜짝 반등.. 인구는 계속 쪼그라든다
이두원 2026. 6. 8. 20:55
[이두원 기자]
"올해 1분기 부산의 합계 출산율이 7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요. 수치가 개선됐다고는 해도 여전히 갈 길은 먼 상태입니다. 그 이유와 해법을 살펴봤습니다."
◀ 리포트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출산 도시 부산.
[정은정 / 동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장]
[남정호 /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 과장]
[이윤수 / 부산외국어대학교이두원 기자]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74명으로 17개 시도 중 16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분기 반짝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88로, 2019년 1분기 0.91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겁니다.
게다가 올해 1분기 부산 출생아 수는 4천1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습니다.
"부산지역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모두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출생아 수 경우에는 2025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늘긴 했지만, 타 도시 와 비교해, 구조적으로 바뀐 건 없는 상황.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0.77명 다음으로,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할 세대의 청년들이 부산을 떠난다는 것이 합계출산율이 타 지역 대비해서 낮게 집계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출생아 수가 늘어도 부산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1분기 부산의 사망자 수는 7천9명.
출생아 수 4천119명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결과, 부산은 1분기에만 자연 인구 감소만 3천 명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올해 1분기 부산의 합계 출산율이 7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요. 수치가 개선됐다고는 해도 여전히 갈 길은 먼 상태입니다. 그 이유와 해법을 살펴봤습니다."
◀ 리포트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출산 도시 부산.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74명으로 17개 시도 중 16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분기 반짝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88로, 2019년 1분기 0.91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겁니다.
게다가 올해 1분기 부산 출생아 수는 4천1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습니다.
[정은정 / 동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장]
"부산지역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모두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출생아 수 경우에는 2025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늘긴 했지만, 타 도시 와 비교해, 구조적으로 바뀐 건 없는 상황.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0.77명 다음으로,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남정호 /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 과장]
“결혼을 할 세대의 청년들이 부산을 떠난다는 것이 합계출산율이 타 지역 대비해서 낮게 집계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출생아 수가 늘어도 부산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1분기 부산의 사망자 수는 7천9명.
출생아 수 4천119명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결과, 부산은 1분기에만 자연 인구 감소만 3천 명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윤수 /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슈분석, 이두원입니다.
“(젊은 층 유입을 위해)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24시간 긴급 돌봄, 의료 복지 안전망, 이런 부분들이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으로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9기 시정.
부산의 구조적인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정책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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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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