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김요한, 남자 배구 대표팀 합류
김효경 2026. 6. 7. 21:07

삼성화재 아포짓 스파이커 김요한(23)이 남자 배구대표팀에 합류했다.
김요한은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출전할 남자 국가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 OK저축은행 차지환이 허리 부상으로 소집에서 빠지면서 파트너로 훈련했던 김요한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차지환은 그동안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서 주로 훈련했고, 김요한이 이를 대체하게 됐다. 왼손잡이 김요한은 데뷔 2년차인 지난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46득점, 공격성공률 45.0%를 기록했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최근 중국 닝보에서 중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하고 돌아와 진천 선수촌에 재소집됐다. 대표팀은 15일까지 강화 훈련을 한 뒤 20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리는 2026 AVC컵에 출전한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카타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오만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 중인 이란, 일본, 중국은 참가하지 않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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