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결전의 땅 멕시코 과달라하라 도착! 고지대 적응은 마쳤다! 이제 본격 월드컵 체제 돌입
이건 2026. 6. 6. 09:52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출발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선수단은 전세기에서 내린 뒤 곧바로 이동 차량에 탑승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숙소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지난달부터 약 3주 동안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약 1460m로,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해발 약 1570m)와 비슷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표팀은 현지 적응 기간 동안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러 각각 5대0, 1대0으로 승리했다.
공항과 숙소 주변에는 한국 교민과 현지 팬들이 몰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약 500명의 팬들이 선수단을 맞이했다.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
대표팀은 도착 당일 별도의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한다. 이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FIFA가 주관하는 공개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앞서 엘살바도르전 이후 "본선 전까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수비 조직력 향상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한국은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쟁한다. 조별리그 1차전은 12일 체코전이며,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한 한국대표팀_(과달라하라[멕시코]=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6일 2026 북중미월드컵 한국팀의 조별예선 첫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표팀 숙소에 도착하고 있다. 2026.6.6 ondol@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ilgansports/20260606095254044zyr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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