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맞아? 과거 자료화면에 "언제 이걸 다…" 당황, 독특한 헤어스타일 눈길 (고막남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로 데뷔한 배우 조정석이 과거 뮤지컬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진 자료화면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조정석에 대해 "제2의 송강호가 나왔다고 생각했다. '건축학개론' 때도 원테이크로 연기하는 걸 보고 정말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어 "다만 가수 데뷔 소식은 조금 의문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정석은 "배우이면서 가수로 데뷔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차태현 형을 보며 작게 꿈꿔왔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조정석은 학창 시절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려고 했는데 3수까지 했다"며 "이후 연기로 방향을 틀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이후 뮤지컬계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성시경은 "뮤지컬계의 아이돌이었다"고 말했고, 조정석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라면서 "뮤지컬계의 블루칩이었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방송에서는 조정석의 과거 뮤지컬 시절 사진과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조정석은 "언제 이걸 다..(준비하셨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끌자 성시경은 "마지막 작품이 몽골 작품이었냐. 너무 멋있어서"라고 농담했다.
조정석은 "그런 건 아니고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모리츠 역할을 맡았는데, 그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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