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거인 골리앗에 맞선 평범한 목동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하는 박보검은 시련을 극복하고 왕위에 오르는 다윗을 맡았다. 그는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며 "관객에게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지연은 다윗의 어머니 니체베트, 장광은 선지자 사무엘을 연기한다. 다윗을 질투하는 왕 사울은 성우 송준석, 골리앗은 성우 시영준이 담당한다.
필 커닝햄·브렌트 도스 감독의 '다윗'은 지난해 12월 북미에서 개봉해 8000만 달러(약 1200억원)를 벌어들였다. 그해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60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