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새언니에게 친오빠 뺏긴 기분"…질투심 솔직 고백 (고소영)

정연주 기자 2026. 6.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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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고소영'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친오빠의 아내인 새언니를 소개하며 질투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4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줄 선다는 고소영 친오빠 와이프 최초 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고소영' 캡쳐

이날 고소영은 네일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새언니의 작업실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고소영은 새언니에 대해 "새언니가 되기 전에도 인연이 있었다. 우리 스태프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친오빠와 새언니의 만남을 회상하던 고소영은 "오빠가 어렸을 때 일본에서 공부를 했었고, 언니도 일본에서 공부를 했다. 두 사람은 일본어 학교에서 만났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새언니는 "일본어 학교에서 만났는데, 당시에는 소영이의 친오빠인 줄은 몰랐고 그냥 아는 오빠였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고소영' 캡쳐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솔직한 대화를 털어놨다. 고소영은 "솔직히 말하면 언니한테 오빠를 뺏긴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며 "여행을 갔는데 오빠가 새언니를 너무 챙기더라. 꼴보기 싫었다"라며 깜짝 폭로했다. 

고소영의 매운맛 폭로에 스튜디오는 당황했지만 제작진은 이내 "그게 마음의 본능이지 않을까. 시누이 본능"이라며 공감했다.

유튜브 '고소영' 캡쳐

친오빠를 향한 고소영의 애정은 대단했다. 고소영은 "오빠랑 싸울 때는 피 터지게 싸우기도 하는데, 막상 오빠가 언니한테 다 가니까 처음엔 섭섭했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고소영은 "오빠가 꼴 보기 싫었던 거지, 언니가 아니었다"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또 그는 "내가 언니한테 너무 고마워서 '오빠랑 결혼해서 고마워'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사진 = 고소영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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