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가고 '돌싱' 왔다…♥3최커 '돌싱N모솔' 이어 '나솔' 돌싱특집 출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애 예능 시장에서 '돌싱' 키워드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은 돌싱녀와 모태솔로 남성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자칫 자극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 구성이었지만, 출연자들은 서로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시즌임에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돌싱N모솔'은 마지막화에서 두쫀쿠·수금지화, 불나방·루키, 조지·순무까지 총 세 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힐링과 재미를 모두 잡은 '돌싱N모솔'은 새로운 참가자 모집 소식을 전하며 시즌2 제작 신호탄을 쐈다.
이미 다수의 시즌제 연애 프로그램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상황에서, 신생 프로그램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돌싱N모솔' 시즌1이 종영한 다음 날인 지난 3일에는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가 32기 새 돌싱 특집의 막을 올렸다.
앞선 돌싱 특집인 28기는 높은 커플 성사율은 물론, 최초로 방송 중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새롭게 시작된 32기 돌싱 특집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기수의 여성 출연자들은 뛰어난 비주얼로 첫 방송부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음대 성악과 출신 영숙은 기수를 통틀어 '역대급 미모'의 출연자라는 반응이 온라인에서 이어졌다.
'역대급 스펙'도 눈길을 끌었다. 32기 영수는 개업 6년 차 공인회계사로, 순자산이 약 9~1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가 주택과 오피스텔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가슴 아픈 사연도 있었다. 영철은 사별로 혼자가 됐음을 밝혔다. 초등학교 동창인 첫사랑 아내와 결혼했지만 안타깝게 떠나보내고, 어린 아이들을 홀로 잘 키워냈다.
이처럼 외모, 스펙, 사연 등 눈에 띄는 캐릭터를 가진 돌싱남녀들이 한 데 모인 32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돌싱N모솔'이 막을 내린 직후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이 시작되면서, 당분간 연애 예능 시장에서는 또 한 번 돌싱들의 사랑 이야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MBC에브리원·E채널, 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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