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출신 마크, 1인 기획사 '어퍼룸' 설립
이이슬 2026. 6. 4. 17:29

그룹 NCT 출신 가수 마크가 크리에이티브 회사 '어퍼룸(Upper Room)'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나며 팀을 탈퇴한 지 2개월 만이다.
4일 마크 측에 따르면, 어퍼룸은 마크가 기존 동료들과 뜻을 모아 공동 대표를 맡아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시각 예술, 공연 등 대중문화 콘텐츠 전반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회사 이름인 어퍼룸에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크는 기획사 설립을 기점으로 주체적인 창작자로 나설 계획이다. 어퍼룸 측은 "27세를 앞두고 기존 소속사를 떠나 직접 진로를 개척하는 이번 행보가 마크 개인에게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데뷔한 마크는 NCT 산하 그룹인 NCT 127과 NCT 드림의 주축 멤버로 활동했다. 올해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독자 노선을 택하며 기획사 경영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게 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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