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전 이것 사라”…6월말 돈 버는 단타 종목

김민중, 이가람, 김현정 2026. 6.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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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말 돈 버는 단타 ETF 」

박현지 NH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과장이 5월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머니랩과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스페이스X에 올라타고 싶어요. 우주 ETF, 어떤 걸 사면 되나요? "
6월 12일 ‘스페이스X’의 상장을 앞두고 머니랩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2일 기준, ETF 정보 플랫폼 ‘K-ETF’에 따르면 ‘우주’라는 글자가 들어간 상장지수펀드(ETF)는 모두 9종이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이 많은 ETF 중에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일부 투자자는 시가총액이 크다는 이유로 ETF를 선택하기도 한다. 규모가 클수록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니랩이 업계에서 ‘ETF 일타강사’로 통하는 전문가 2명(김세종 이티에프랩 대표, 박현지 NH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과장)과 함께 유망 우주 ETF를 추린 결과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시가총액보다는 ‘이것’을 더 중요하게 봤다.

이들은 공통으로 국내 증시 우주 ETF 상품 3개를 지목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와 ‘TIGER 미국우주테크’ ‘SOL 미국우주항공TOP10’이다.

단 한 개의 ETF를 골라달라는 요청에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이 상품’을 지목했다. 특히 박 과장은 “개인적으로 보유 중인 ETF”라고 말했다.

나머지 2개 상품보다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운용 방식도 차이점이 있다. 이 상품은 유일하게 스페이스X 상장 당일부터 주식 확보에 나선다. 투자자들이 고민하는 포인트 중 하나는 이미 크게 오른 가격이다. 지금 들어가도 괜찮은 걸까.

(계속)

“지금 들어갈 만하다. 스페이스X 상장되고 20일 지나기 전에 팔면 된다.”

ETF 일타강사라 불리는 전문가도 자신 있게 추천한 단타 ETF는 무엇일까. 또 장기투자자에게는 “마음고생하기 싫다면 반년 뒤 투자”를 추천했는데 왜였을까. 아래 링크에서 단타·장투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X 상장 전 지금 사라”…6월말 돈 버는 단타 ETF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3276

「 상장 후 10배 오를 K유망주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19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스페이스X는 전체 시장 규모를 28조5000억 달러, 한국 돈으로 무려 4경2750조원으로 제시하는 ‘패기’를 보였다. 이렇게도 자신감이 넘치는 스페이스X가 ‘위험 요인(Risk)’ 중 하나로 강철을 거론했다.

스페이스X 밸류체인의 핵심으로 떠오를 국내 특수합금 수혜주 삼총사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건 스피어다. 2023년 스페이스X의 1차 협력사 자격을 획득했고,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스페이스X와 10년에 걸친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발사체용 소재를 스페이스X에 직접 납품하는 국내 상장사는 스피어가 유일하다.

하지만 우주산업 전문가로 통하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꽂힌 기업은 따로 있다.

“스피어는 ‘쿠팡’같은 공급망 관리 회사다.” 공급망보다 제조 역량을 강조한 그는 “스페이스X 상장후 이 종목 폭락하면 모아가라.”며 매출이 폭발할 ‘텐배거 후보’ 두 곳을 추천했다.

“스페이스X 상장 후 폭락”…그때 쟁여라, 10배 오를 K유망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1374

「 스페이스X 소부장 관련주 」

김학주 한동대 AI융합학부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학주 한동대 AI융합학부 교수는 “스페이스X·로켓랩 등이 경쟁적으로 로켓·인공위성을 띄울 때, 소재·부품·장비를 공급하는 기술 기업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오늘 소개할 7개 기업 주식 전부를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만큼 다른 개인투자자에게도 자신 있게 권한다는 이야기다. 김 교수가 꼽은 7개 기업 가운데 2개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각각 20억 달러(3조원)씩 투자를 받았다.

🚀7위 스미토모전기공업 : 질화갈륨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우주에서 반도체가 방사선 등에 의해 오작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
🚀6위 ATI : 로켓이 발사될 때 폭발하지 않도록 견디는 특수합금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
🚀5위 L3 해리스 테크놀러지스 : 우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구글·아마존에 갑질도 가능한 기업”

엔비디아도 3조원을 투자한 ‘우주 소부장’ 최강 기업은 어디일까. 스페이스X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인 우주 소부장.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였던 김 교수의 1~4위 추천 종목을 공개한다.

“스페이스X 망해도 우주는 뜬다” 지금 살 소부장, 전문가 픽 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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