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성일자리 굿잡 채용, 올해 9차례 열린다…"작년보다 2회 줄어"
대구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시민 체감형 취업지원을 위해 6월을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의 달'로 지정하고 카페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시민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 대표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취업행사에서 벗어나 카페 등 일상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회 운영을 통해 1100여명이 참여했으며, 100여건의 현장·간접면접을 진행하고 260여명의 취업 연계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6월을 '찾아가는 굿잡(Good Job)의 달'로 지정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 카페를 중심으로 총 4회를 집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안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중에는 8일 계명대 인근 우즈베이커리카페 성서점 달서새일센터, 10일 화랑공원 인근 사운즈커피 만촌메트로점 수성새일센터, 16일 한솔초등 인근 사운즈커피 월성점 신달서새일센터, 24일 대구미술관 건너 카페 덕천418 남부새일센터 등에서 예정돼있다.
행사에서는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검사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교육훈련 안내 △현장면접 및 취업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일부 기업은 현장 면접도 함께 진행해 상담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희망 여성, 이·전직 준비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취업 정보가 필요한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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