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3선 성공... "보성군, 남해안 핵심 거점으로 도약"

김정업 2026. 6.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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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60.58% 기록하며 군민 신뢰 재확인… "중단 없는 보성 발전, 완성형 행정 펼치겠다"

[김정업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기념촬영 .
ⓒ 김철우캠프제공
김철우 보성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3선 고지에 오르며, 민선 7·8기에 이어 민선 9기 보성군정을 이끌게 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1만 5145표(60.58%)를 얻어 9854표(39.41%)를 얻은 무소속 윤영주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8년간 김 군수가 추진해 온 '보성형 5대 비전'과 현장 중심의 실용적 리더십에 대한 군민들의 탄탄한 지지를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은 보성의 미래를 확실하게 바꾸라는 지상명령"이라며, "정치적 셈법을 떠나 오직 보성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한 '완성형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보성의 100년 미래 설계'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해양 관광 거점 조성 ▲농·축·임업 고부가가치화 ▲복합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보성군을 남해안의 '문화·경제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단순히 대규모 사업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가 군민 전체의 실질적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낙수효과 극대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성은 지금 천재일우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며, "진행 중인 대형 국책 사업들과 지역 현안들을 임기 내에 차질 없이 매듭짓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 당선인은 3선 군수로서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중앙 정부와의 유기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해 보성군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로 인해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통합적 군정을 펼치겠다"며 "임기 끝까지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3선 당선으로 김철우 군수는 보성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정착시키는 '김철우표 보성 시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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