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하락 출발…코스닥은 보합
코스피가 장 초반 8600선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보합권이다.
4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76포인트(0.99%) 내린 8714.73이다. 개장 후 8623.82를 기록해 하락 출발했으나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다시 8600선으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2조6271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4861억원, 63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67%), 의료·정밀기기(2.19%), 증권(1.03%), 화학(0.5%)을 제외하고 하락세다. 통신은 전장에 비해 5.51% 내렸으며 보험(-4.51%), 제약(-1.4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LG전자는 12.4% 내렸으며 삼성생명(-10.3%), NAVER(-6%), LG에너지솔루션(-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물산(1.7%), 신한지주(1.7%), SK스퀘어(0.8%)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는 0.6%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1.9%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6.88포인트(0.67%) 오른 1032.9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9억원, 836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88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원익IPS가 30% 올랐으며 주성엔지니어링(21.6%), 심텍(14.3%), 이오테크닉스(11.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로보티즈(-15.4%), 레인보우로보틱스(-4.5%)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6원 오른 1530.0원에 개장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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