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국힘 박정주 당선'... 기초·비례도 당선자 확정
[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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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박정주(사진, 오른쪽) 후보가 민주당 손세희 후보를 누르고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
| ⓒ 박정주 선대위 |
4일 새벽 4시 30분 기준, 100%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주 후보는 득표율 56.11%(29,760표)로 43.88%(23,276표)를 얻은 민주당 손세희 후보에 12.23.11%P(6,484표) 앞섰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 군정 30년을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로 임했던 민주당은 이번에도 국민의힘 벽을 넘지 못했다. 보수 텃밭 홍성에서 군수 선거는 9전 9패다.
박 당선자는 이날 당선 직후 "홍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보내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군민의 이야기를 우선시 듣고, 약속한 '홍성 경제 대혁신'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홍성을 만들겠다"며 "농업·축산업·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어르신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 이상근 ▲제2선거구 장재석 등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두 선거구는 지난 8회 선거 때도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곳이다.
또한, 기초의원에는 ▲가 선거구 송효진(민), 권영식(국), 김은미(국) ▲나 선거구 문병오(민), 김호진(국) ▲다 선거구 신동규(민), 신경진(국) ▲라 선거구 이정희(민), 박만(국) ▲비례대표 최선미(민), 임이재(국) 등 민주당 5명, 국힘 6명 등 11명이 당선됐다.
한편, 홍성군 선관위는 4일 오후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제9대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61.0%, 충남 58.8%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산시는 전국 투표율보다 1.6%P 높은 62.6% 투표율을 보이면서,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8.3%P 높아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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