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탕웨이 “응원 감사하지만”... 우편물 폭주에 팬레터 접수 중단
김지혜 2026. 6. 3. 22:35

배우 탕웨이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당분간 우편물 수령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탕웨이 공식 팀 계정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안내문을 게재했다. 새 우편 주소를 공개한 이후 예상보다 많은 편지와 응원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우편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탕웨이 측은 “새 주소 공개 후 많은 분들의 편지와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오늘부터 우편 수령을 잠시 멈추게 됐다. 추후 재개 시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음식이나 고가의 물품,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대신 “편지와 카드 등은 팬들의 마음이 담긴 응원으로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탕웨이의 근황도 담겼다. 탕웨이는 벤치에 앉아 부채로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장난기 어린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탕웨이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우리 집에 작은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기게 됐다.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는 글을 남리며 기쁜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편 1979년생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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