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53.5% 오세훈 42.9%…민주10 국힘1 경합5 [JTBC 예측조사]

한영혜 2026. 6. 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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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각각 서울 영등포구, 용산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JTBC 예측조사 결과 격전지로 꼽혀온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5%,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6%포인트다.

JTBC가 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우세를 보였고 대구·충남·충북·전북·경남 등 5곳은 경합으로 분류됐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3.9%,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44.4%를 기록해 전 후보가 9.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장 선거는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56.6%,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42.1%로 예상됐다.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59.7%,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36.8%를 기록했다. 세종시장 선거는 조상호 민주당 후보 60.7%,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35.8%로 나타났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51.6%,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39.2%를 기록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56.4%,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37.2%를 얻어 추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56.9%,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43.1%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에서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가 79.3%,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11.8%를 기록해 큰 격차를 보였다.

제주도지사 선거는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63.9%,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가 33.0%로 조사됐다.

대구시장 선거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9.7%,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9.2%를 기록해 0.5%포인트 차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지사 선거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 52.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7.8%로 4.4%포인트 차 경합 양상을 보였다.

충남도지사 선거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2.8%,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7.2%로 조사됐다.

전북도지사 선거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 50.9%, 김관영 무소속 후보 44.6%로 6.3%포인트 차를 기록했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52.3%,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47.7%를 얻어 4.6%포인트 차 접전을 보였다.

국민의힘이 우세한 지역은 경북이 유일했다.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63.6%, 오중기 민주당 후보가 36.4%를 기록했다.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48.1%를 기록해 하정우 민주당 후보(37.6%)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34.2%,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31.6%를 기록해 경합으로 분류됐다.

자세한 내용은 JTBC 개표방송 ‘우리의 선택’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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