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지선 본투표…“투표는 국민의 의무”

구정하 2026. 6.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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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3일 투표소를 찾았다.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인근에 마련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은 회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와 짙은 자주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3일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표장에 들어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투표했나”라고 물었고, 시민들의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잘 참여했다”며 “많은 국민이 이 선거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 지원 유세에 함께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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